'스미싱' 대신 '문자사기'라는 우리말로 순화
- 등록일: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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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문자사기가 기승입니다.
'스미싱'이라는 말은 너무 어렵습니다.
기존의 외국어도 쉽지않은데,
문자메세지(M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라니 이해가 더 어려울 수 밖에요.
'스미싱'을 주의하라는 말보다
'문자 사기'를 주의하라는 말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한
방송통신위원회를 칭찬합니다.
피해사례와 대처방법을 함께 알려주어서
더욱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