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달리기(플로깅)는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올해 플로깅이라는 것이 유행하면서 많은 곳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강남구청에서 우리말로 현재 쓰담 달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운동도 함께하고 우리말로 홍보하고 있어 이에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 ‘플로깅(plogging)’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