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글날 잔치

한글 사랑꾼, 장원 급제요!

「훈민정음」 사행시.

  • 등록자: Story
  • 등록일: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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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훈제 중에 고기 색이 짙어지는 것 같이 화선지의 붓글씨가 뚜렷해질 때 


[민] 민감해진 손끝으로 불 조절을 하듯 예민해진 붓끝으로 먹 조절을 한다.  


[정] 정갈하게 놓인 반상처럼 모든 글자가 흐트러짐 없이 반듯하니 


[음] 음미하듯 발음한 말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