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을 쓰자

총 887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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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

광주광역시 시청
- 글번호 : 4232
- 등록자 : 김미희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679
4231
맘

광주광역시 시청
- 글번호 : 4231
- 등록자 : 김미희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1137
4230
수상한

국내기업인 신풍제약 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수상하다'는 단어 속에 이미 '상[賞]'이라는 목적어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쉬운 우리말 '받다'를 쓰시면 좋습니다.
- 글번호 : 4230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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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국내기업인 신풍제약 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근간'이 '바탕'이나 '요즈음/요사이'의 뜻으로 쓰이면 순화하도록 권장합니다. 단, '최근 출판함'의 뜻이면 순화하지 않습니다. [행정 분야 권장 순화 용어]
- 글번호 : 4229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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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현

국내기업인 신풍제약 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 철자법 오류에 대한 도움말 > 우리말에서 단어가 많이 틀리는 경우에 대한 도움말입니다. 1. 사전에 없는 글자를 쓴 경우 발음이 비슷하거나 뜻이 비슷해서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만들어서 쓴 경우입니다. (예) 온골지다 (X) 옹골지다 (O) 온란전선 (X) 온난전선 (O) 욱씬거리다 (X) 욱신거리다 (O) 의기주의 (X) 이기주의 (O) 2. 실제로 단어는 존재하나 많이 쓰이지 않으므로 많이 쓰이는 다른 단어로 바꾸어 쓰는 것이 좋은 경우입니다. (예) 각골난망하다 (X) 각골난망이다 (O) 3. 의성어, 의태어 등은 비슷한 발음이 반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틀리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있는 바른 표기로 쓰시길 바랍니다. (예) 우당탕탕거리다 (X) 우당탕거리다 (O) 으시시 (X) 으스스 (O) 주루루 (X) 주르르 (O) 파등등파드등 (X) 파드득파드득 (O) 맨숭맨숭하다 (X) 맨송맨송하다 (O) 4. 단어를 줄여 써서 그 뜻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단어를 원래의 뜻이 전달되도록 풀어서 쓰는 것이 올바릅니다. (예) 예회 (X) 정례회 (O) 오가피 (X) 오가피나무 (O) 뒷걸음하다 (X) 뒷걸음질하다 (O) 젯밥 (X) 제삿밥 (O) 5. 단어를 필요 이상으로 길게 써서 원래의 뜻을 더 알기 어렵게 하는 경우나, 의미를 반복해서 쓰는 경우입니다. (예) 증조할아버지님 (X) 증조할아버님 (O) 혹시나도 (X) 혹시 (O) 보아있다 (X) 보았다 (O) 보아지다 (X) 봐지다 (O) 6. 한자어를 틀리게 표기한 경우 (예) 육면채 (X) 육면체 (O) 의기충전 (X) 의기충천 (O) 의이신청 (X) 이의신청 (O) 의재민 (X) 이재민 (O) 이견도출 (X) 의견도출 (O) 이견충돌 (X) 의견충돌 (O) 가인방명 (X) 가인박명 (O)
- 글번호 : 4228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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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국내기업인 신풍제약 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인 '도전'이란 말이 있는데도 굳이 외래어 '챌린지(challenge)'로 쓸 이유가 있을까요?
- 글번호 : 4227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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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힘

국내기업인 신풍제약 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다.'에서 '최선('最善)은 본래 '가장 좋고 훌륭함'을 뜻합니다. 일본에서 영어 'best'를 번역하면서 썼습니다. '최선의 방법'도 유래가 같습니다. '혼신의 힘'에서 '혼신'도 '온몸'의 뜻뿐입니다. 유래가 같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에도 일본어 영향에 따른 '최선'과 '혼신'의 쓰임을 허용합니다만 되도록 이런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한겨레신문 자료를 기반으로 도움말을 만듦]
- 글번호 : 4226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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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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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손연정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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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으로

국내 기업 광동제약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외래어보다는 순수 우리말이나 한자어로 된,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을 사용합시다.
- 글번호 : 4224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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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국내 기업 광동제약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캡(cap)'은 '머리 모양에 따라 꼭 맞게 된 납작한 모자'나 '연필이나 만년필 따위의 뚜껑'을 의미합니다. 또는 미국 속어로 '두목(captain)'을 이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말이 이해하기 쉬운 좋은 표현입니다.
- 글번호 : 4223
- 등록자 : 이종진
- 등록일 : 2020.10.05
- 조회수 : 735

나라면 말이야

다듬은 우리말이 이미 있더라도 더 알맞은 우리말이 있다면 제안하세요. 쉬운 우리말 사전에서 이미 다듬은 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