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을 쓰자

총 887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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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 스틱

요즘 방을 꾸밀 때 향초나 디퓨저에서 나아가 '인센스 스틱'이라는 걸 많이 사용합니다. 모양은 제사 지낼 때 사용하는 향과 똑같이 생겼는데, 향초나 디퓨저보다 은은하게 향이 나고 화재의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센스 스틱'이라는 외국어 보다는 '향불 가지' 혹은 예를 들어 라일락 향인 상품은 '라일락향 가지' 이런 식으로 순화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글번호 : 10572
- 등록자 : 김하영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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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도서관에서 '오디오북'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우리말로 순화하였다.
- 글번호 : 10571
- 등록자 : 이지수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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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매니페스토 항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접속하는 구청 홈페이지이자, 앞으로의 계획을 적은 '공약'에 있어서 항목명에서부터 그 의미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매니페스토를 '미래 공약' 혹은 '제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 글번호 : 10570
- 등록자 : 홍진아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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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반상회

안산 시청 시민 참여 게시판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이버 반상회'를 '누리 반상회'로 바꾸는 것을 제안합니다.
- 글번호 : 10569
- 등록자 : 장가영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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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슈머

펀슈머는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에 대한 재미를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느끼는 소비자를 일컫는 용어로, 이들은 자신의 소비 경험을 공유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펀슈머는 영어인 fun과 consumer 를 합친말로 이 단어를 우리말인 재미를 찾는 소비자로 바꾸고 싶습니다.
- 글번호 : 10568
- 등록자 : 최영현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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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멘토링

서울시 누리집 > 분야별 정보 > 행정 > 기획행정 > 총무행정에서 <서울시 공공기관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라는 비대면 직무 교육에 관한 안내를 보았습니다. 현재 2030세대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취업과 직무교육 분야에서 쓰인 외래어, 외국어이고, 충분히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인 만큼 쉬운 우리말로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멘토링"을 "인생길잡이"로 순화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참조하여 "직무 멘토링"을 "직무 길잡이", 혹은 더 쉬운 표현으로 "직무교육" 혹은 "직무상담"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번호 : 10567
- 등록자 : 이재희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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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버터

'앙버터'는 어디서나 흔하게 쓰이고 있는 빵 이름입니다. 버터는 이미 외래어지만 '앙'은 충분히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제안하였습니다.
- 글번호 : 10566
- 등록자 : 조희재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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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찾은 외국어입니다. FAQ는 자주 묻는 질문들이라는 뜻의 외국어인데, 뜻이 너무 길어서인지, 영어 줄임말로 쓰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단어를 묻고 답하기라고 바꾸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바꾼다면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글번호 : 10565
- 등록자 : 용아영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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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

수원시청 보도자료 중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게시글입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갖춰진 창의융합 공간'으로 소개합니다. 이를 열린 공방으로 순화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 글번호 : 10564
- 등록자 : 박준호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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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위험요소를 가진 대상자에게 모바일을 이용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도모를 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모바일'을 제외하고는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사전 예방 건강관리서비스로 다듬는 것이 필요하다.
- 글번호 : 10563
- 등록자 : 박하정
- 등록일 : 2021.06.30
- 조회수 : 1679

나라면 말이야

다듬은 우리말이 이미 있더라도 더 알맞은 우리말이 있다면 제안하세요. 쉬운 우리말 사전에서 이미 다듬은 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