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을 쓰자

총 887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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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데모데이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 중에서 2020 동작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데모데이 온라인.현장 평가단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계층, 여러 연령의 동작구민들이 노출되는 모집 공고인 만큼 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와 같은 어려운 외국어보다는 대중투자, 시연회 등의 우리말을 사용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행사 공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번호 : 9182
- 등록자 : 김가윤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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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배너

평소 중소기업과 경제에 관심이 많아 중소벤처기업부에 자주 접속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전체메뉴의 기관소개를 보다가 MI배너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I의 뜻을 잘 알지 못해 찾아본 결과, MI배너는 정부기관의 상징이었고 Ministry Identity의 줄임말이었습니다. 정부 기관의 상징을 나타내는 것인데 불필요한 영어가 사용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의 소개에 MI가 적혀있었습니다. MI를 더 이해하기 쉬운 정부기관 상징이나 문양으로 제안하고 싶습니다.
- 글번호 : 9181
- 등록자 : 조은결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1955
9180
제로 웨이스트

송파구청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로 웨이스트, 비건 이라는 사회 운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인 글이지만 제로 웨이스트라는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는 취지를 영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 보전 싪천으로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제시합니다.
- 글번호 : 9180
- 등록자 : 우윤호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821
9179
힐링 라이브

제가 살고있는 강남구에서 운영중인 누리집을 들어가서 다양한 행사와 여가 및 편의시설 정보를 얻고있습니다. 비대면 상황에서 나들이를 가기 어려워졌을 때, 이 누리집의 주소를 통해 벚꽃 구경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취지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임에도, 힐링 라이브라는 말이 오히려 우리의 감성에 와닿지 않는 외래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양재천 힐링 라이브보다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어떤 취지인지 잘 드러내기 위한 우리말로 순화하고 싶어서 양재천 "방구석 나들이" 라는 말을 제안합니다.
- 글번호 : 9179
- 등록자 : 김수진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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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존

강동구청 드림스타트> 알림마당> 에서 '팝업존'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이 '팝업존'에는 그간 진행된 놀이 행사나 앞으로 진행할 행사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창이었는데 '팝업존'에서 팝업은 팝(pop)하고 튀어나오는 (up) 알림방법으로 많은 누리집에서 무언가를 알리기위해 창을 띄워 이용자들에게 소식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무언가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팝업존'을 '알림창'또는 '게시판'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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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전지윤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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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플러스 센터

평소에 많은 지역 정보를 얻고 있는 성북구청 누리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누리집을 둘러보던 중, '일자리 플러스 센터'라는 항목을 발견했습니다. 일자리를 소개해주고, 취업 관련 상담을 해주는 곳인데 너무 불필요하게 외래어를 사용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러스'라는 의미를 살리면서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의미로 '일자리 정보 더하기'라는 말을 대신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 글번호 : 9177
- 등록자 : 권효령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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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성북구청 누리집 속 구정안내 게시물에서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를 발견하였습니다. '제로웨이스트'란 폐기물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국어인 '제로웨이스트'의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말인 '무폐기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 글번호 : 9176
- 등록자 : 최희원
- 등록일 : 2021.04.15
- 조회수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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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

네이버에서 상단바나 곡 정보를 검색했을 때 네이버 음악 홈페이지의 이름이 VIBE(바이브)로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이브'라는 이름은 사용자들이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공식적인 네이버 음악 사이트 이름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네이버 음악 '바이브'를 우리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네이버 바이브를 '네이버 울림창고' 등 우리말, 한글로 바꾸어 표기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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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김시윤
- 등록일 : 2021.04.14
- 조회수 :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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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 바우처

제가 현재 거주중인 동두천시의 지자체 누리집에서 '임업인 바우처' 신청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임업인 바우처' 지원 제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은 임업인의 경영지원을 위한 것으로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상품권'이라는 대체 가능 순화어 대신 '바우처'라는 외국어/외래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불필요한 외국어/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는 동두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 글번호 : 9174
- 등록자 : 주수빈
- 등록일 : 2021.04.13
- 조회수 :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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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불꽃축제, 머드축제, 봄맞이 축제, 미더덕 축제... 너무 많은 곳에서 잔치로 써야 할 곳에 축제로 쓰고 있다. 축제는 제사를 나타내는 일본말로 우리말엔 없는 말이다. 보통 축제라고 하는 많은 경우 잔치나 놀이라는 우리말을 써야 맞는다. 보기를 들자면, 불꽃축제는 불꽃놀이, 머드축제도 머드놀이, 미더덕 축제는 미더덕 잔치가 어울리겠다.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전주한지문화잔치가 낫겠다. 우리말 잔치와 놀이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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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이규승
- 등록일 : 2021.04.13
- 조회수 : 743

나라면 말이야

다듬은 우리말이 이미 있더라도 더 알맞은 우리말이 있다면 제안하세요. 쉬운 우리말 사전에서 이미 다듬은 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